[국민의소리 김유하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인공지능(AI) 동맹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올트먼 CEO는 이번 방한길에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와도 만났으며
SK그룹 최 회장과는 AI서비스·데이터센터·반도체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카카오 정 대표와는 전략적 AI 제휴를 맺었습니다.
크래프톤과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특화AI모델 협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소프트뱅크그룹과 오픈AI는 5000억달러(한화 약 732조원)를 투자해 초대형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1위 업체로 시스템LSI·파운드리 사업을 하고 있으며, TV와 스마트폰에 AI를 적극 도입하고있습니다.
이날 회동을 마치고 난 후 손 회장은 다시 취재진들과 만나 “좋은 논의가 있었다. 모바일 전략과 AI전략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으며 “삼성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가”란 질문에는 “논의할 예정이고 좋은 대화가 있었다”라고 답했습니다.“
최근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2025년 1월에 발표한 저비용 고성능 AI모델로 인해 전세계적가 충격에 빠진 일명 ‘딥시크 쇼크’가 세계를 뒤 흔든 가운데 ‘한·미·일 AI 동맹’으로 삼성이 발빠르게 대응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