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전역을 3cm급 고해상도로 구현… 2026년 1월 대시민 서비스 개시 예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도시정보 접근성과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드론 영상을 기반으로 한 3차원(3D) 입체지도 서비스를 구축하고 오는 2026년 1월부터 대시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서해 5도, 강화 북단, 공항 관제권역 등 비행 제한 구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내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인천시는 3cm급 고해상도의 드론 항공촬영을 통해 인천 전역 687㎢를 사실적으로 구현한 3D 입체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존 지도 서비스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입체지도는 행정용 2D 지도와 달리 실시간 거리·높이 측정, 건물 외관 분석, 도심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공간정보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시계획, 재난대응, 도로정비, 관광홍보, 부동산 관리 등 공공행정 전반의 효율성을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축된 입체지도는 오는 11월 사업 준공 후 인천시 통합 지도시스템에 탑재되며, 2026년 1월부터는 시민 누구나 직접 접속해 볼 수 있는 공개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미 일부 시연 영상과 시범 구축 결과물이 전시회와 시민의 날 행사에서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으며, 구글·네이버 등 민간 지도 서비스와 비교해도 최고 수준의 정확도와 사실감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철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시 공간정보 플랫폼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3D 입체지도를 제공해 도시계획, 재난안전, 관광,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 3D 지도가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시는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객체 인식, 실시간 드론 탐사 데이터 연계 등 고도화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 도시 공간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인천은 첨단 기술과 공공 서비스를 결합한 미래형 도시행정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국민의소리 #경북포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국민비즈TV #한국신문방송인협회 #한국크리에이터협동조합
#인천시 #3D입체지도 #드론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