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소리=최재현편집위원] 교실 한 켠에 미리 와서 자리 잡은 학생들, 오전 8시가 다 되어 허겁지겁 들어오는 학생들, 이들은 모두 DSAT 모의고사를 보기 위하여 자언마이티어학원(서울 도곡동 소재)에 등원하는 학생들이다.
학생들이 실제 시험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축한 '자언마이티어학원 시험장'에 입실하는 모습이다. 시험을 주관하는 LOUIS. T와 조교 2명은 신분증 검사와 노트북 등 실제 현장 분위기 그대로 재현한다.
이제 노트북에 실전 모의고사가 배포되고, 8시 30분 마우스 조작음과 함께 시험이 실시된다.
DSAT 시험은 Reading & Writing 64분 54문제, Math 70분 44문제 총 2시간 14분 동안 98문제를 푸는 시험이며 중간에 쉬는 시간 10분이 주어진다.
이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Adaptive Test로써 모듈 적응형 시험이다. Module 1을 먼저 푸는데 이 성적에 따라 Module 2의 난이도가 달라진다. 즉, Module 1을 잘 보면 더 어려운 Module 2가 배치되고, Module 1을 못 보면 쉬운 Module 2가 배치된다. 그래서 어려운 모듈로 가야 고득점(1500+) 가능성이 높아진다.
DSAT Reading & Writing은 Vocabulary in Context, Grammar, Information & Ideas, Craft & Structure 영역이 중요하며, 짧은 지문 안에서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또한 단순 해석보다 문맥 이해, 논리적 추론, 문장 연결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DSAT MATH는 Algebra, Advanced Math, Geometry, Data Analysis가 중요하고, 내장 계산기인 Desmos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 계산보다 문제 해석 능력이 중요하다.
자언마이티어학원 황희주 대표는 "이번 AI문제생성연구소를 통해 DSAT 실전 동형 모의고사 DEMO 출시를 계기로 DSA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시험을 실시함으로써 고득점을 받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국제학교 또는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은 주로 미국 대학 지원, 해외 대학 편입, 장학금 경쟁, IB / AP / TOEFL과 병행 목적으로 DSAT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짧아진 시험 시간, 디지털 환경, 짧은 영어 지문 때문에 예전 SAT보다 부담이 줄었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있지만, 고득점 안정권의 1550+ CLUB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 습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재현 편집위원/ 미국세무사 USEA] 오피니언 기획/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