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의원 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고립된 윤석열 대통령에게 처음 다가간 제도권 인사라는 것 그리고 자신의 계파 뿌리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정치권에서 퇴장시킨 장본인이 윤 대통령이란 점은 그렇다 쳐도, 탄핵을 목전에 둔 대통령 곁에 남는 것이 정치적으로 손해라는 것을 5선(選)인 그가 모를 리 없기 때문이다.
특히 윤상현의원 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대통령의 계엄은 내란죄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인 시점은 지난해 12월 11일로, 윤 대통령의 2차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기 이틀 전이었다. 그때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세운 국민의힘을 믿는 보수 유권자는 없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11%였다. 지키러 가는 건 침몰하는 배에 뛰어드는 격이란 관측이 팽배했다.
윤석열대통령 방어에 나선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윤상현의원 은 그의 얼굴은 눈에 띌 만큼 수척해져 있었다. 최근 그는 국회 일정과 더불어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국으로 확산하는 보수 장외 집회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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