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방부터 시청률 12.5% 찍고 전체 1위 한국 드라마 국민의소리
  •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출격한 한 드라마가 첫 방송부터 대박을 쳤다. 단 1회 만에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지상파 전 채널 프로그램 중 당당히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첫 회부터 흥행 포문을 화끈하게 열며, 시청률 지형도를 완전히 갈아엎을 ‘신흥 강자’의 등장을 알렸다.

    바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연출 박만영·이해우, 제작 몬스터 유니온·박스미디어)다. 닐슨코리아의 지난 14일 집계에 따르면 ‘대운을 잡아라’는 첫 방송에서 전국 가구 기준 12.5%, 수도권 기준 10.8%를 기록하며 같은 날 방송된 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자 수는 무려 2,325,000명에 달했다. 전작 ‘결혼하자 맹꽁아!’의 바통을 자연스럽게 이어받은 동시에, 일일드라마의 전통 강자로서 KBS 1TV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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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5-06-16 15:14]
    • brain 기자[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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