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송해기념관에서 운영하는 문화아카데미 4분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내 손에 스마트폰, 나만 몰랐던 이야기 ▲우리 집 건강, 내 손으로 지켜요 ▲힐링 타로 ▲커피 향기 남기세 등 총 4개 강좌가 운영됩니다.
특히 송해기념관에서 처음 마련된 ‘내 손에 스마트폰, 나만 몰랐던 이야기’ 강좌는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생활 중심 교육으로, 스마트폰 활용법부터 개인정보 보호, 해킹·피싱 예방까지 실용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교육은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0회 진행됩니다.
강사진은 최경원 대구미디어교육원 대표, 최정애 한국언론진흥재단 강사, 서현정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사 등 미디어 전문가들이 맡습니다.
생활환경 개선을 주제로 한 ‘우리 집 건강, 내 손으로 지켜요’ 강좌는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매월 토요일 2회 운영됩니다.
또한 지난 2·3분기 높은 호응을 얻은 ‘힐링 타로’도 11월까지 매주 주말 연장 운영되며, 현장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옥포읍 기세리 어르신을 위한 ‘커피 향기 남기세’ 프로그램은 커피 시음과 라떼아트 체험으로 꾸며져, 매주 수요일 총 7회 운영되며 기세리 거주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송해기념관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생활밀착형 문화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며 주민 참여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힐링 타로’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달성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dalseong_cultur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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